정치/경제 호찌민시, 유명 브랜드 위조품 판매점 급습해 전량 압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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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찌민시 시장 관리국(QLTT)는 지난 5/20일 오후 1군에 위치한 유명 브랜드 위조품 판매점을 급습해 영수증도 없는 수백 개의 가방 및 의류 등을 압수했다고 밝혔다.
현장에 있던 위조품들은 모두 압수된 것으로 알려졌으며, 매장에서는 관련 인보이스를 제시하지 못한 것으로 알려져 모든 상품이 위조품일 것으로 추정된다고 밝혔다.
한편, 호찌민시 시장관리국은 최근 위조품 판매점이 증가하기 시작했다고 밝히며, 시장에 대한 관리를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특히, 최근 유럽 및 많은 국가들과 FTA가 체결되면서 위조품에 대한 문제는 베트남 경제 전반적으로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되면서 당국의 관리가 강화될 것으로 예상된다.
[ 사진 출처: vietnamnet ]
Vietnamnet >> vinatimes : 2020-0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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