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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문화 베트남, 등받이 세우라는 승무원 요구에 행패.., 출발 30분 지연

비나타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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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5/26일) 오후 베트남 중부 꽝남(Quang Nam)성에서 호찌민시로 향하는 베트남 항공에서 여성 승객이 출발을 위해 등받이를 바로 세우라는 승무원의 요구에 욕설을하며 행패를 부린 여성 때문에 출발이 약 30분 정도 지연된 것으로 알려졌다.

알려진 바에 따르면, 이여성 손님은 승무원에게 저속한 언어를 사용해 승무원을 모욕하고, 계속해서 등받이를 세우라는 승무원의 요구을 따르지 않았던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승객의 행동이 비행 안전에 영향을 줄 수 있다고 판단한 승무원은 사건을 기장에게 보고한 후 승객들을 당국에 인계하기로 결정했고, 공항 당국은 민간 항공법의 규정에 따라 처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 같은 소동으로 비행편은 예정 시간보다 약 30분 뒤에 출발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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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출처: VNA / thanhnien ]

thanhnien >> vinatimes : 2020-0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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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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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친구는 기장이 권총 가지고 있는 거 모르나봐 ㅎㅎㅎ
14:03
20.05.27.
암튼 , 개념이라곤 ㅉㅉㅉㅉㅉㅉ

당분간 뱅기 못 탈듯
07:02
20.05.28.
정신차려
모든 승개들 30분씩의
시간을 최저 임금X10으로
환산해서 또라이녀에게
청구하고,그 금액만큼의
벌금과 형사처벌을 해야한다.
또한 관련법규의 벌금도
추가로 징수하고,앞으로
전서계 모든 항공기 탑승 불가능
조치하고,여권폐기,
만약 아직 여권이 없다면
평생 여권발급 불가로
조치해야한다.

만약 비행중 소란을 일으켜
자칫 비행 사고라도 낫으면
나머지 승객들의 생명은
무엇으로 보상할건가,
강력한 처벌이 필요하다.
11:36
20.0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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