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경제 베트남 공안부 장관, 신임 일본 대사에 마스크 1만장 전달
비나타임즈™
0 0
지난 5/20일 베트남 또 람 (To Lam) 공안부 장관은 새로 부임한 야마다 타키오 (Yamada Takio) 일본 대사을 환영하는 간담회를 갖고 신임 대사가 베트남에서 성공적으로 임무 수행 할 수 있도록 협조하겠다고 언급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자리에서 베트남 공안부 장관은 일본 경찰청에 보내는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한 마스크 기증식을 가진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에 일본 경찰청에 기증된 마스크 수량은 1만장으로 항균 마스크로 야마다 대사가 대신 수령해 일본으로 발송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간담회에서는 베트남-일본의 관계를 새로운 차원으로 발전시키기 위한 협력 관계에 대해서도 언급한 것으로 알려졌다.
[ 사진 출처: cand ]
cand >> vinatimes : 2020-05-20
# 관련 이슈 & 정보
- 마스크 착용 최신 규정, 공공 장소 6개소에서는 반드시 착용 2022-09-08
- 베트남 보건 전문가들 연휴 이후 코로나 확진자 급증 경고 2022-09-06
- 베트남 보건부, 코로나 방역 규정 ‘5K → V2K’로 완화 제안 2022-06-06
- 하노이시: 24시간 동안 방역 위반 사례 1,000명 이상 확인..., 벌금 15억동 부과 2021-08-11
- 하노이시: 마스크 미착용하고 외출한 동대표 주민에 사진 찍혀 200만동 벌금 2021-08-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