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경제 빈패스트: 전기 자동차 시험 운행 중.., 내년 7월부터 양산 목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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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5/28일) 아침 하노이시 외곽에 위치한 빈그룹 본사 인근에서 VinFast Nextgen 이라는 글귀가 새겨진 테스트 차량 사진이 공개됐다.
오늘 공개된 차량은 빈그룹 산하 자동차 제조업체인 빈패스트(VinFast)에서 진행중인 전기 자동차의 테스트 모델로 차체 디자인은 현재 판매되고 있는 세단을 설계했던 Pininfarina에서 진행한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까지는 테스트 버전으로 최종 사용 버전까지는 계속해서 변화가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빈패스트측은 올해 11월 미국 로스엔젤레스 오토쇼에 자사의 전기 자동차 첫 모델을 선보일 계획으로 알려졌다. 이후 2021년 1월부터 전 세계 시장에서 주행 테스트를 실시한 후 2021년 7월부터 대량 양산을 개시한다는 목표로 알려졌다.
[ 사진 출처: VF / VnExpress ]
현재까지 테스트 단계의 모델인 빈패스트의 전기 자동차는 아직까지 공식적으로 공개되지 않은 상태로 약 470마력의 엔진과 한번 충전하면 약 500km까지 주행할 수 있는 배터리를 자체적으로 연구 개발하고 있다고 밝혔다.
vnexpress >> vinatimes : 2020-0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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