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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경제 베트남, ‘7월부터 전자비자 발급.., 외국인 입국 재개 의미는 아니다.’

비나타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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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내 외국인에 대한 입국, 출국, 통과 및 거주에 관한 법률을 구체화한 결의한 79/ND-CP에서 7/1일부터 전세계 80개국의 국민들에 대해 e-VISA 발급을 재개한다는 발표가 외국인들의 입국을 7/1일부터 허용한다고 오해를 불러일으켰다.

하지만, 베트남 공안부 산하 출입국관리국 관계자는 "새로 발행된 결의안 79/ND-CP의 발표는 7/1일부터 시행되는 베트남 내 외국인 입국/출입/통과 및 거주에 관한 법률을 구체화하기 위한 것"이라고 언급했다.

외교부 관계자는 "코로나19 대유행 예방과 통제를 위해 베트남이 취한 외국인 입국 금지를 7/1일부터 허용한다는 것으로 오해하는 사람이 많다."고 언급하며, "외국인들에 대한 국경 출입 재개는 정부 차원의 별도 발표가 있어야 가능하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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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출처: Quy Nguyen (Kinh te & Do thi) ]

한편, 일부 관광 업계에서도 이 부분을 오해해 잘못된 정보를 전파하는 경우가 있는데 현재까지 외국인 입국을 허용하는 방안에 대해서는 검토중인 단계로 알려졌다. 

세계 최대 여행 사이트 중 하나인 트립어드바이저도 베트남에서 7/1일부터 허용되는 e-VISA 발급에 대한 내용을 게시하면서 별도의 제재 조치가 없다면 조만간 베트남을 여행할 계획이 있는지에 대한 설문 조사를 실시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hanoitimes >> vinatimes : 2020-0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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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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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발 관광비행기 회항시키고 도착비행기 승객들 군부대병원으로 격리시키고한것 모르나요? 그냥 계속 베트남에서 사세요
22:23
20.0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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