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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경제 빈그룹 회장: ‘빈패스트와 빈스마트는 가장 어려운 시장인 미국 수출에 집중’

비나타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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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최대 그룹인 빈그룹 (Vingroup) 팜 녓 브엉 (Pham Nhat Vuong) 회장은 어제(5/28일) 개최된 주주총회에서 우리가 생산하는 제품 전체가 좋지 않으면 가격 경쟁력이 없기 때문에 당연히 전체 시스템을 향상시키는데 집중해야 한다고 언급했다.

그는 현재 빈패스트 (VinFast)에서 생산한 자동차에 대한 수출 시장을 조사하고 있으며, 빈스마트 (Vinsmart)는 이미 여러 시장에 수출하고 있다고 언급했다. 하지만, 빈그룹은 베트남 이외에서 빈패스트와 빈스마트의 제품군에 대해 모두 하나의 시장 "미국"에만 집중하겠다고 공개적으로 밝혔다.

phamnhatvuong.jpg
[ 사진 출처: cafebiz ]

빈그룹은 미국을 주요 시장이지만 매우 어려운 시장으로 판단하고 있다고 언급했다. 하지만, 가장 어려운 시장에서 성공할 수 있다면 다른 시장 진출은 상대적으로 쉽게 진입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회사는 미국 시장에서 일정 수량 이상을 성공적으로 판매한 후 다른 시장을 접근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cafebiz >> vinatimes : 2020-0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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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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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홈거주자
베트남은 미국을 만만하게 보는가보네
빈스마트는 오포 짝퉁
빈패스트는 비엠 사골
그냥 부동산이나 집중이 답인듯
05:53
20.05.31.
베트남최고
베트남은 다 거짓임...코로나 확진자도 없는 게 아니라 검사를 안하고 잇고...검사 시간도 3주 정도 걸림...빈패스트는 똥차 재고 쌓여...직원강매 중이고...이때문이 빈그룹 전체 유동성 위기임...이커머스 흉내내다가 안되니 그것도 매각함...주제파악이 필요하고...제일 중요한 건 팩트 베이스로 소비자 투자자에게 알려줘야 함
21:08
20.05.31.
베트남거주
스마트폰 사업부 한국인원 전부정리 거기에 베트남 직원 70프로 정리.... 근데 무슨 미국 스마트폰 OEM 생산을 한다는건지..
13:20
20.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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