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경제 베트남, ‘아세안 정상회담’ 예정대로 6월말 개최 예정
비나타임즈™
0 0
하노이시는 신종코로나 바이러스 사태로 연기된 아세안 정상회담을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베트남은 아세안 2020 의장국으로서 6월 말로 예정된 제 36차 아세안 정상회의 개최를 준비중이라고 외무부가 밝혔다.
당초 아세안 정상회담은 지난 4/8일~9일까지 개최 예정이었으나 신종코로나 바이러스 발생으로 연기됐었다. 지난 5/28일 열린 온라인 기자회견에서 베트남 외교부 대변인은 "베트남은 성공적인 아세안 정상회담 개최를 위해 아세안 회원국들과 긴민하고 협의하고 있다."고 밝혔다.
[ 이미지 출처: hanoitimes ]
한편, 세계 각지에서 발생한 코로나19 사태가 발생한 상황에서 아세안 의장국 역할을 수행하고 있는 베트남은 의장직을 1년 더 수행할 수 있다는 소문도 있지만, 아직까지 아세안 회원국들 사이에서 베트남 의장직 연장에 대한 공식적인 제안은 없었다고 밝혔다.
hanoitimes >> vinatimes : 2020-05-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