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문화 껀터성, 폭우로 가옥 수백 채 파손.., 번개로 1명 사망
비나타임즈™
0 0
오늘(5/31일) 껀터시 재난 예방 운영위원회가 발표한 내용에 따르면, 어제(5/30일) 오후 발생한 뇌우로 지역 일대에서 최소 180채의 가옥이 파손된 것으로 조사되었다고 밝혔다. 또한, Thoi Lai 지역에서는 번개에 1명이 사망한 것으로 알려졌다.
껀터시에서는 지난 5/30일 오후 뇌우와 강한 바람이 동반된 폭우가 내린 것으로 알려졌다. 시내 일부에서는 강수량이 45mm 이상으로 측정되었고, 일부 지역에서는 나무가 쓰러지면서 2차 피해를 발생시킨 것으로 알려졌다.

[ 사진 출처: Dan Tri ]
vtv >> vinatimes : 2020-05-31
# 관련 이슈 & 정보
- 베트남 중부 태풍으로 인한 사망자 10명으로 증가 2022-10-17
- 베트남, 10/11일~17일까지 동해상에 태풍 가능성… 산간 지역은 기온 내려갈 듯 2022-10-07
- 베트남 전국 곳곳에서 10월 3일까지 때때로 폭우 예상 2022-09-30
- 베트남 중부 슈퍼 태풍 ‘노루’ 대비 한창… 꽝남성에서 40만명 대피 계획 등 2022-09-26
- 베트남 북부 및 북중부 지역에서 9/23일~9/24일까지 폭우 예상 2022-09-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