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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경제 비엣트레블 항공, 2021년 첫 비행 계획.., 늘어나는 저가항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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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민간항공국(CAAV)는 비엣트레블 항공이 요청한 항공운송사업 면허를 발급해 2021년 첫 비행을 시작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민간항공국은 항공운송사업 면허 서류가 접수되면 교통부에 보고하고, 최종적으로 서류 검토를 마치고 운송사업 면허를 발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접수 서류에는 항공기 증설 계획, 항공기 운용 및 사업계획, 제품 개발 전략 등을 보장하기 위한 장비 및 인원 관리 방안 등 모든 요건을 충족시킬 수 있는 자료가 포함되어야한다. 기타 문서에서는 항공기 구매 및 임대와 관련한 계약 및 동의서와 주주 명단 등도 제출되어야 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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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출처: Dantri ]

비엣트레블 항공은 처음 3대의 항공기를 운영하고 향후 몇 년내에 점차적으로 항공기를 확충한다는 계획으로 알려졌다. 승인된 계획에 따르면, 에어버스와 보잉 등과 기타 동등한 항공기를 이용한다고 나와있다.

한편, 베트남 정부는 코로나19 이후 항공 시장의 어려움으로 당분간 신규 항공사의 진출을 중단한다고 발표했지만, 총리의 지시에 따라 신규 항공사 설립 서류를 접수하고 면허 발급을 진행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dantri >> vinatimes : 2020-0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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