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문화 호찌민시, 3개월간 폐쇄됐던 가라오케/노래방 다시 문열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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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찌민시에서 가라오케/노래방 업소가 지난 3개월 동안 폐쇄되면서 많은 업주들이 고통을 호소하고 있으며, 업주들로 구성된 협회에서는 호찌민시 인민위원회와 문화체육국에 다시 문을 열 수 있도록 검토 요청서를 접수한 것으로 알려졌다.
업주들에 따르면, 업소가 폐쇄됐던 지난 3개월 동안 많은 피해를 입고 있으며, 대다수의 종업원들로 그만둬 더 이상 폐쇄될 경우 심각한 손실로 유지가 힘들다고 언급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들은 현재까지 국내 지역사회에서의 감염은 40여일이 넘도록 발생하지 않았으며, 다른 생산 및 비즈니스 활동은 대부분 복원되었지만, 노래방과 가라오케 업소들만 폐쇄되어 있다고 지적했다.
[ 사진 출처: NGOC HIEN / tuoitre ]
호찌민시 인민위원회는 지난 3/15일 18:00부터 노래방과 가라오케 등에 대중 서비스 활동을 중단하라는 공문이 발행되었으며, 지난 5/9일부터는 다른 모든 서비스를 재개하고 노래방, 클럽, 가라오케 등에 대한 운영 중단 상태를 유지했었다.
tuoitre >> VINATIMES : 2020-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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