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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경제 베트남-일본 외무장관 전화 회담, 코로나19 대응 및 경제 협력 논의

비나타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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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팜 빙 밍 (Pham Binh Minh) 부총리 겸 외교부 장관은 어제(6/1일) 모테기 일본 외무상과 전화 통화를 갖고 코로나19 예방 및 통제 협력 방안과 향후 양국간 교류 및 경제협력 증진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고 밝혔다.

이번 전화 통화는 지난 두 달 동안 진행된 양국 외무장관이 가진 두 번째 전화 회담으로 알려졌다.

양측은 코로나19 상황 및 각국의 예방 및 통제 결과를 상호 교류하는 한편, 양국간 교류 증대와 경제협력 증진을 위해 지속적이고 긴밀하게 협력하기로 합의했다고 밝혔다.

밍 외교부 장관은 일본 정부의 코로나19 예방과 통제에 대해 높이 평가한다고 언급한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일본에 거주하고 있던 베트남 학생들과 근로자들에 대한 지원에도 일본 정부와 국민들에게 감사를 표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모테기 외무 장관은 국제사회에서 찬사를 받고있는 베트남의 코로나19의 인상적인 통제에 대해 축하한다고 전하고, 베트남 정부가 일본에 제공한 의료용 마스크와 일본 관리자와 전문가들이 베트남에 입국할 수 있도록 지원해 준 베트남 정부와 국회, 국민에 감사의 뜻을 전한다고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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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ham Binh Minh 사진 출처: VNA / dantri ]

일본 외무장관은 코로나19 예방 및 통제을 위한 의료장비와 물자를 베트남에 제공해 지속적으로 지원할 것이라고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양국이 조만간 양국 국민들의 여행 재개와 특히 관리자와 전문가들의 입국을 통해 경제 개발 및 무역과 투자 협력을 위한 논의를 재개할 것을 제안한 것으로 알려졌다.

dantri >> vinatimes : 2020-0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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