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경제 대만, 베트남에서 출발하는 여행객에 격리 기간 5일로 단축 검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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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 중앙전염병 관리국 관계자는 어제 (6/2일) 대만 정부가 출국 국가별 여행자에게 각기 다른 제한을 적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 같은 계획에 따라, 위험이 낮은 지역으로 분류된 베트남에서 오는 여행객에 대해서는 기존 14일 격리 대신 5일만 격리되는 방안을 검토중이라고 밝혔다.
이 같은 계획을 양국에서 공통적으로 실행 계획을 도입하기 위해 다른 국가들과 양자 협정을 검토하고 있다고 대만의 데일리 뉴스가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
[ 사진 출처: VnExpress ]
한편, 대만은 특별한 경우를 제외하고 지난 3/19일 이후 외국인 입국을 금지했으며, 특별하게 입국하는 모든 사람들도 도착 후 14일 간의 격리 기간을 거쳐야 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vnexpress >> vinatimes : 2020-0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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