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문화 베트남, 가라오케 등 유흥시설 재개장 요청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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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관방장관은 어제(6/2일) 기자회견에서 총리의 지시에 따라 가라오케와 노래방의 영업 중지는 계속될 예저이라고 밝혔다. 하지만, 호찌민시를 비롯한 대도시 노래방 업주들의 재정적인 문제가 심각하다는 제안을 받아들여 가라오케와 노래방에 대한 영업 재개를 총리에게 보고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 사진 출처: Zing / Hanoitimes ]
지난 5/7일 총리는 지역 사회 감염 우려로 술집과 노래방, 가라오케을 제외한 필수적이지 않은 서비스의 재개를 허용했다. 가라오케와 노래방의 폐쇄가 지속되면서 업주들의 재정적인 어려움이 크고 심지어 일부 업소는 파산하기도 한것으로 알려졌다.
hanoitimes >> vinatimes : 2020-0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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