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경제 베트남, 리치 수출품 확인위해 일본인 전문가 특별 입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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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6/3일 오후 신종코로나19 사태 영향으로 일본으로 수출이 지연되고 있던 계절 과일 리치 (Vải Thiều Tươi)에 대한 현장 점검을 위해 일본에서 전문가가 직접 입국했다.
식물보호국은 박장성 인민위원회 및 관련 기관과 협력하여 코로나19 예방 규정에 따라 전문가들을 환영한다고 밝혔다. 전문가들을 환영하기 위한 대표단에는 일본 대사관 관계자도 참석한 것으로 알려졌다.
[ 사진 출처: Van Giang / Zing ]
이번 특별 입국은 지난 4/14일 일본측과 온라인 회의를 개최해 일본인 전문가들을 파견하기로 합의하고 식물보호국은 일본 대사관 및 관련 베트남 기관들과 긴밀하게 협력해 일본 식물 검역 전문가가 빠르게 베트남에 입국할 수 있는 조건을 만든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농림개발부는 관련 기관에 문서를 제출해 특별한 메커니즘을 적용할 수 있는 권한을 요청해 일본인 전문가에 대해서는 호텔에서의 14일 필수 격리 조건 예외을 적용한 것으로 알려졌다.
zing >> vinatimes : 2020-0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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