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문화 베트남에서 가장 대기질이 나쁜 도시는 ‘하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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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환경청 (VEA)이 지난 6/3일 발표한 보고서에 따르면, 하노이시 지역은 PM2.5 수준이 22~48μg/m3로 나타났으며, 베트남 2대 도시 호찌민시는 8~30 μg/m3으로 나타났다. 또한, 하노이시는 45~92의 AQI를 기록한 반면 호찌민시는 18~61 수준으로 나타나 하노이시가 베트남에서 가장 대기질이 나쁜 도시로 나타났다.
이 보고서에서는 푸토, 다낭, 훼, 냐짱 그리고 하노이, 호찌민시, 하롱, 비엣찌 등 여러 지역에서 수립한 기초 자료를 사용한 것으로 알려졌다.
vnexpress >> vinatimes : 2020-0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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