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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문화 베트남, 국내여행 활성화 위해 9/2일 국경일 연휴 제안

비나타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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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내 관광 활성화에 주력
| 외국인 입국 3Q 또는 4Q 검토 중
| 한국/일본/필리핀/대만 등과 항공편 재개 협의

어제(6/8일) 오후 호찌민시에서 개최된 관광국 회의에서 코로나19 영향으로 국제 관광객이 입국하지 못하는 상황에서 국내 관광 활성화를 위해 올해로 75주년인 9/2일 독립기념일 국경일 휴가를 연장하자는 제안을 공식적으로 언급했다.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을 끝냈던 지난 4/30일부터 5/1일까지 연휴 동안 국내 여행과 항공은 빠르게 활성화될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고 언급하며, 국내 관광 활성화를 위해서는 9/2일 국경일을 전후해 연휴로 지정하는 방안을 검토할 것을 제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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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미지 출처: vietnamnet ]

베트남 관광청 관계자는 현재까지 게획에 따르면, 호찌민시와 주요 도시의 관광에 영향을 크게 주고 있는 국제 관광객들이 언제 다시 입국할 수 있을지는 현재까지 결정된 사항이 없다고 언급하며, 가능한 국내 관광객들이 우선적으로 관광 산업이 활성화 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모션을 실시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특히, 해외 관광객에 대해서는 현재 정부와 여러가지 시나리오를 검토중이라고 언급했다. 만약, 올해 3분기 이후 외국인들의 입국이 허용된다면 올해 약 600~800만명의 관광객이 방문할 것으로 예상되고, 4분기부터 해외 방문객들의 입국이 자유로워진다면 올해 약 450~500만명의 외국인 관광객이 다녀갈 것으로 예상된다고 언급했다.

또한, 현재 한국, 일본, 필리핀, 대만 등과 항공편 재개를 위해 협의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고 밝히며, 여러 문제가 해결되면 바로 국제 관광객들이 들어올 가능성이 있다고 언급했다.

thanhnien >> vinatimes : 2020-0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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