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건/사고 하노이: 유명 상표 가짜 운동화 판매자 단속.., 온라인 단속도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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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TA 체결시 전제조건 "저작권법"
| 향후 "짝퉁" 단속 강화될 듯
하노이시 시장 관리팀은 어제(6/8일) 외국계 유명 브랜드 위조 신발을 판매하고 있는 창고를 급습해 현장에서 약 5,000컬레 이상의 제품을 압수했다고 발표했다. 이번에 압수된 브랜드는 아디다스, 나이키 등 해외 유명 상표로 알려졌다.
가짜 상품을 판매을 위해 하노이시 꺼우져이 (Cau Giay)에 위치하고 있었으며, 창고에서 온라인 웹사이트나 SNS (Zalo) 등을 이용해 판매해 온 것으로 알려졌다. 확인 결과, 이들은 사업자 등록도 하지 않은 상태로 알려졌다.
온라인에서 판매되는 가격은 믿을 수 없을 정도로 싼 가격에 판매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되었으며, 아디다스 정품의 경우 230만동에 판매되고 있지만, 이들은 15만동에 판매하고 있던 것으로 확인되었다.
[ 사진 출처: thanhnien / SNS캡춰 ]
한편, 하노이시 시장 관리국은 많은 사람들이 가짜 제품을 온라인으로 판매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되었다며, 향후 위조품 조사와 함께 온라인에 대한 관리를 강화할 예정으로 알려졌다. 특히, Zalo와 같은 개인 SNS 페이지를 통한 판매자들이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했다고 언급하며, 향후 관련 검사를 강화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thanhnien >> vinatimes : 2020-0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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