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건/사고 냐짱시: 도로에 주차된 차동차에 휘발유로 불지른 범인 체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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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중부 캉화성 해안 휴양도시인 냐짱시에서 도로에 주차된 차량 6대에 불을 지른 혐의로 이 지역에 거주하는 36세 남성이 체포됐다.
그는 경찰에서 자신이 지난 6/8일 오전에 도로변에 주차된 차량 6대에 불을 질렀다고 자백한 것으로 알려졌다. 진술에 따르면, 범인은 지난 6/7일 오후 휘발유를 구매한 후 다음날 아침 일찍 오토바이를 타고 시내를 돌아다니며 차에 불을 지를 계획을 세웠던 것으로 알려졌다.
[ 사진 출처: Ngoc Chi / Tuoi Tre ]
범인이 불지른 차량은 4인승에서 16인승까지 다양한 종류의 차량들로 알려졌다. 화재 신고를 받고 소방대원들이 즉시 출동했지만, 모든 차량의 화재를 막을 수 없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 당국은 피의자에게 범행 동기 등을 추가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tuoitre >> vinatimes : 2020-0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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