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경제 베트남, 일본 입국 가능 4개국 중 하나로 선정.., 일일 입국 쿼터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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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개국에서 하루 250명으로 입국 제한
| 일본 입국후에는 별도의 의료 규정 준수
VOV가 일번 정부의 발표을 인용해 발표한 내용에 따르면, 일본 정부는 7월부터 베트남을 포함한 호주, 뉴질랜드, 태국 등 4개국에 대해 기업인 및 엔지니어 등에 우선적으로 입국이 허용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일본 정부는 이들 4개국에서 하루 최대 250명만 입국이 허용되는 일일 쿼터제를 적용할 에정으로 알려졌다. 또한, 일본에 입국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공식적인 의료규정을 엄격하게 준수해야 한다고 규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베트남도 일본을 포함한 한국, 대만, 홍콩, 라오스 등의 국가들을 대상으로 외국인 입국 허용을 검토중인 것으로 알려졌지만, 입국 후 별도 의료 규정을 지켜야 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까지 구체적인 내용은 발표하지 않은 상태다.
vnexpress >> vinatimes : 2020-0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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