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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문화 베트남, 대학가 파고든 다단계.., 고소득 아르바이트로 유혹

비나타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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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월 600~800만동 고소득 보장 미끼로 유혹
| 만병통지 "약" 판매.., 일가친척까지 끌어들여

베트남 신문 탕니엔이 밝힌 내용에 따르면, 베트남 다단계 업체들이 젊은 학생들을 대상으로 빠르게 확산되고 있어 피해가 커질 것으로 예상된다고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이들 다단계 업체들은 한달에 600만동 ~ 800만동의 고소득을 올릴 수 있다고 대학생들을 유혹해 교육에 참가시키고, 교육 참가비을 지급한 후 교재비 명목으로 회수하는 등 젊은이들을 대상으로 깊게 파고들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이들이 판매하는 제품은 효과도 검증안된 그야말로 만병통치 수준의 약으로 선전하는 등 심각한 사회적 문제가 발생할 가능성이 높다고 지적했다. 일부 광고 선전 문구에 따르면, 허브차를 마시고 암이 치료되었다는 등 확인되지 않은 내용들이 버젓이 광고 문구로 등장하는 등 문제가 심각하다는 것이 취재를 동행했던 기자들의 지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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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출처: NHẬT LINH / thanhnien ]

또한, 이들 다단계 업체들은 고소득을 미끼로 회원 모집을 독려하고 있었으며, 회원 가입을 유도하기 위해 일가 친척들이 동원되면서 그 피해가 농촌까지 번질 우려가 높다고 지적했다.

thanhnien >> vinatimes : 2020-0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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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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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 20년전 우리나라에서도 대학생들의 다단계 교육한답시고 합숙시키고 난리도 아니었죠. 이런것은 누가 시키는 것도 아닌데 어찌 그리 잘 알고 여러나라에서 전수 받고 하는지.ㅎㅎㅎㅎ
13:13
20.0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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