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경제 베트남, 국제노선 재개해도 검역 규정 변경없어
비나타임즈™
0 2
| 국제선 입국자 전원 2주 격리 지속
| 제한적인 국제선 재개 예상
베트남 외교부 대변인은 "정부의 최우선 과제는 베트남에 거주하는 베트남 국민과 외국인들을 보호하는 것"이라고 언급했다. 이를 위해, 현재 적용하고 있는 베트남에 입국하는 모든 사람들에 대한 14일간의 의무 검역 규정에는 변화가 없다고 언급했다.
지난 6/10일 베트남 정부는 중국, 대만, 한국, 일본, 라오스 등 특정 국가와 국제선 운항 재개을 위한 총리의 지시 사항을 발표했다. 이번 지시사항은 국제선 운항으로 지역 사회에 대한 감염 위험을 피하면서 코로나19 예방 및 통제 프로토콜을 완전하게 준수하는 것을 기본으로했다.
[ 사진출처: hanoitimes ]
한편, 국가운영위원회는 최근 30일간 신규 코로나19 사례가 없다는 조건을 전제로 안전하다고 판단되는 지역과 국가들과 협력해 국제선을 재개하기 위한 방안를 준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hanoitimes >> vinatimes : 2020-06-12
# 관련 이슈 & 정보
- 9/3일부터 베트남 → 한국 입국시 ‘음성확인서’ 의무 폐지… 입국 후 검사는 유지 2022-08-31
- 비엣젯항공, 다낭발 국제선 직항편 7개 신설… 한국/인도/싱가포르 등 2022-06-27
- 하노이시, 코로나19 경증 치료 시설 13개 운영 중단 2022-05-18
- 내일(4/1일)부터 베트남→한국 입국시 예방접종완료자 격리면제 시행 2022-03-31
- 예방접종완료자 격리면제 제외국가로 지정된 베트남…, ‘교민사회 부글부글’ 2022-03-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