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문화 하노이, 코로나19 이후 판매 촉진 프로그램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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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노이시는 코로나19 대유행 이후 도시의 경제 회복을 촉진하기 위해 판매 촉진 프로그램을 약 1,000여 개 업체가 참여하는 규모로 두 달 동안 진행할 예정이라고 발표했다.
이번 프로그램에는 대부분 국산품을 중심으로 6월부터 두 달간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현재까지 관광, 교통, 금융, 은행, 통신, 소매 등의 업종별 기업들이 약 70% 정도 참가 신청을 마친 상태로 알려졌다.
[ 이미지 출처: hanoitimes ]
7월부터 도심 전역에 판매 부스를 설치하고, 이동 판매용 부스까지 마련해 외딴 지역의 고객들에게도 접근할 수 있도록 준비한다는 계획이다.
hanoitimes >> vinatimes : 2020-0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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