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경제 비나밀크: 커피 전문 체인점 진출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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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나밀크 커피 체인점 사업 진출
| 식음료 및 케이터링 사업에도 진출
비나밀크는 오는 6/26일 예정된 주주 총회에서 케이터링 서비스와 커피숍 관련 두 가지 사업을 추가로 등록하는 내용을 제안할 예정으로 알려졌다. 이에 따라, 비나밀크는 "Hi-Café"라는 커피 체인점 브랜드로 지방으로 확장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비나밀크 경영진에 따르면, 회사는 "Hi-Café" 브랜드로 커피, 음료 및 일부 식품을 위한 소매 체인점을 오픈 한다는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비나밀크는 작년에 이미 호찌민시 7군에 "Hi-Café" 브랜드 본점을 오픈 한 것으로 알려졌다.
[ 7군에 위치한 본점 사진출처:; Hong Hanh ]
비나밀크 경영진은 올해와 내년에 걸쳐 베트남 전국으로 체인점을 확대하고, 각 체인점들은 직접 운영하는 방식으로 진행 한다는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비나밀크는 이미 KIDO 그룹과 함께 아이스크림/음료 유통 합작사를 설립한다고 발표했다.
vnexpress >> vinatimes : 2020-0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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