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경제 식품 대기업 마산그룹, 비나카페 지분 100% 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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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식품 대기업인 마산그룹이 비나카페 (Vinacafe)의 나머지 지분 약 1.5%를 추가로 매입해 지분을 100%로 높일 계획이라고 밝혔다.
마산음료주식회사는 지난 2011년부터 Vinacafe Bien Hoa JSC의 지분을 매입하기 시작해 지난 2018년까지 약 98.49%를 매입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후 올해 6/17일부터 7/16일까지 나머지 지분을 매입해 지분 100%를 확보한다는 계획을 발표했다.
현재 비나카페는 주식코드 VCF로 주당 216,000동 (약 9.3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지난 1968년에 설립된 비나카페는 오랫동안 베트남 인스턴트 커피 시장을 주도해 왔다.
vnexpress >> vinatimes : 2020-0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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