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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문화 베트남, 331명의 중국인 전문가 특별 입국 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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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국인 전문가 특별 입국 결정
| 입국 후 바로 14일 격리 조치

베트남 팜 빙 밍 (Pham Binh Minh) 부총리 겸 외교부 장관은 331명의 중국인 전문가와 기업 경영자, 고숙련 노동자들의 베트남 입국을 특별 허가했다고 밝혔다. 이번 결정은 베트남 주재 중국 대사관의 제안으로 어제 (6/15일) 발표되었다.

한편, 이번에 특별 입국하는 331명의 중국인 전문가들은 14일간 격리 조치될 예정이며, 공안부에 입국 비자를 발급할 수 있도록 협조 요청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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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출처: VnExpress/Giang Chinh ]

베트남은 지난 3/22일부터 모든 외국인의 입국을 불허하고 있으며, 외교/공식 여권 소지자와 전문가/고숙련 노동자/경영자 등에 대해서는 입국 목적에 따라 특별 입국이 허가되고 있는 상황이다.

한편, 베트남 코로나19 예방통제국가운영위원회는 지난 6~7월에 약 2,700명의 외국인 전문가들이 베트남에 특별 입국이 허가된 상태이며, 약 1,800여 명의 다른 사람들이 특별 입국 허가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vnexpress >> vinatimes : 2020-0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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