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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문화 베트남, 축구 관중 규정보다 넘쳐.., 안전 위반 과태료 부과

비나타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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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로나19 안전상 이유로 관중 1만명만 입장?
| 가짜 입장권으로 입장하고, 가족은 뒷문으로
| 대부분의 관중은 마스크 착용하지 않아..,

지난 주 금요일 (6/12일) 베트남 V.리그 축구 경기장에 예정보다 많은 관중들이 들어오면서 하띵(Ha Tinh) 스타디움이 안전위반으로 과태료를 부과 받았다.

베트남 축구연맹 (VFF)은 어제 (6/16일) Hong Linh Ha Tinh에게 약 1억 5,000만동 (약 646달러)의 벌금을 부과했다고 밝혔다.

한편, 이 같은 벌금 부과에 대해 하띵 축구 대표팀 감독은 "관중들이 빽빽하게 들어섰음에도 불구하고 보안상 심각한 문제는 발생하지 않았다."고 언급했다. 경기를 마칠 때까지 특별한 문제가 발생하지 않았다고 VFF 관계자도 언급했다.

VFF는 코로나19 바이러스 전염 방지와 시설 안전을 이유로 총 16,000장의 티켓 중 10,000장만 판매했지만, 어떤 이유인지 몰라도 경기가 시작하자마자 모든 관중이 들어찼고, 일부 관객들은 스탠드에 서서 참관해야 할 정도였던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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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출처: VnExpress/Duc Hung ]

이 같은 현상에 대해 경기장 관리 직원들이 자신의 가족들을 임의로 입장시켰고, 일부 팬들이 가짜 티켓을 들고 입장했기 때문에 관리가 안된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베트남 축구 경기는 코로나19 바이러스 사태로 약 두 달 넘게 개최되지 않다가 지난 5/23일부터 경기가 재개됐다.

vnexpress >> vinatimes : 2020-0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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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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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다 베트남도 한방에 훅갈 수 있다..조심해야 하는데.!!
09:11
20.0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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