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경제 ADB: 베트남 GDP 전망 4.8%→4.1%로 하향 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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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DP 성장율 예상 4.8%→4.1% 하향
| 외국인 관광객 감소 큰 영향
아시아개발은행 (ADB)은 세계적인 코로나19 대유행으로 베트남의 올해 GDP 성장률 전망치를 기존 4.8%에서 4.1%로 하향 조정했다고 밝혔다.
하지만, 베트남은 여전히 동남아에서 가장 빠르게 성장하는 지역으로 평가했다. 또한, 2021년부터는 GDP 성장률이 6.8%로 회복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베트남의 성장률은 2020년 1분기 전년 동기 대비 약 3.8%로 하락되었다가 4월 중순 사회적 격리 해제 이후 5월에는 어느 정도 회복하는 기미를 보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5월 한 달 동안 국내 관광 부문이 강한 상승세를 보였지만, 지난해 동기 대비 약 98% 이상 급감한 외국인 관광객을 떠 받치기에는 역부족인 것으로 나타났다.
hanoitimes >> vinatimes : 2020-0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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