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률/투자 퀄컴, 하노이에 첫 지역 R&D 센터 개소.., 현지 기술 지원
비나타임즈™
0 0
캘리포니아에 본사를 둔 퀄컴이 지난주에 현지 파트너들에게 서비스를 제공할 목적으로 동남아에서는 처음으로 연구개발 시설을 개소한 것으로 알려졌다.
현지에 개소한 연구개발 시설에서는 무선기술 (4G, 5G) 및 사물인터넷 (IoT) 등의 제품을 개발하고 있는 BKAV, 비엣텔 등과 같은 국내 제조업체들의 테스트 서비스를 제공할 것으로 알려졌다.

[ 사진출처: Reuters/Sergio Perez / VnExpress ]
테스트 센터에서는 무선칩과 설계 평가 및 교정 등을 실시할 수 있는 3개의 시험실이 구축된 것으로 알려졌다.
퀄컴은 현재 베트남에서 3개의 공장을 운영하고 있다. 이 회사는 지난 2003년에 하노이에 첫 사무소를 개설했고, 이후 지난 2014년에 호찌민시에도 사무실을 개소한 것으로 알려졌다.
vnexpress >> vinatimes : 2020-06-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