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건/사고 비엣젯 항공: 기내에서 통화하고 휴대폰 던진 승객에 징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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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6/19일 12시 55분 하노이에서 호찌민시로 향하는 비엣젯 항공 VJ139 편에서 이륙을 위해 휴대폰 통화를 금지하는 상황에서도 기내에서 계속 통화하다 승무원의 제지를 받은 후 휴대폰을 던지 승객이 항공 당국의 징계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디.
해당 여성 승객은 승무원들의 통화 금지 요구에 반항하며 승무원에게 휴대폰을 던지고, 같이 앉아있던 동행들과 큰 소리로 소란을 일으킨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따라, 기장은 이륙을 중단하고 해당 승객들을 공항 당국에 인계한 후 예정보다 지연 출발한 것으로 알려졌다.
북부지역 공항 당국은 규정에 따라 처리할 예정이라고 밝혔으며, 민간항공 분야 시행령 162/2018/ND-CP에 따라 해당 승객에게 400만 동의 벌금을 부과한 것으로 알려졌다.
tuoitre >> vinatimes : 2020-0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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