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건/사고 교통 법규 위반 여성 호텔 유인한 경찰.., 2등급 강등 후 면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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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냐짱시에서만 발생한 문제일까?
| 교통경찰의 뒷돈은 고질적인 문제
| 아내가 확보한 증거로 덜미 "중징계"
지난 4/19일 교통 경찰관의 아내가 온라인 SNS에 사진과 관련 내용을 공개하면서 사회적으로 지탄을 받아온 "냐짱시 교통 경찰관이 교통 법규 위반을 저지른 여성을 유인해 성관계를 강요한 사건"에 대해 지역 공안 당국은 사실 관계를 확인하고 해당 경찰에 대해 엄정한 처분을 내린 것으로 알려졌다.
해당 지역 공안 당국은 문제가 된 경찰관의 직위를 2계급 강등시킨 후 징계 면직하고 공안 조직에서 퇴출시키는 조치를 진행한 것으로 알려졌다.
[ 사진출처: baomoi ]
해당 경찰은 자신이 교통 법규 위반을 단속하는 과정에서 오토바이를 타고 가던 여성을 단속한 후 오토바이 등록서류를 압수하고 문자로 해당 여성을 호텔로 불러놓고 "서류를 받고 싶으면 시키는 대로 하라"고 위협해 성관계를 가진 것으로 알려졌다. 당국의 조사 과정에서 이런 상황이 여러 차례 발생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이 같은 범행은 경찰관의 아내가 남편이 반복적으로 이 같은 행동을 하는 것을 확인하고 증거를 확보하고 있었던 것으로 알려져 범행을 확인할 수 있었으며, 공안 당국은 이 남성의 행위가 공안 전체의 신뢰를 실추시키는 행위라고 판단하고 엄정한 조치를 취한 것으로 알려졌다.
baomoi >> vinatimes : 2020-0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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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한테도 돈 뜯어내고.. 미개하게
하여간 안좋은 건 다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