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건/사고 호찌민시, 호텔 화재로 여성 1명 사망 외국인 남성 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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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6/26일 호찌민시 빈탄 (Binh Tan)구 탕다 유니온 호텔 (Thanh Da Union Hotel)에서 오후 3시경에 화재가 발생해 소방차 3대와 21명의 소방관들이 출동해 9㎡ 면적의 호텔 내부를 태우고 진압된 것으로 알려졌다.
이 화재로 호텔방에서는 여성 (31세)의 사체가 발견되었고, 뉴질랜드 출신 교사 남성은 부상으로 병원으로 후송된 것으로 알려졌다.
빈탄구 경찰은 화재 발생 원인을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 사진출처: dantri ]
dantri >> vinatimes : 2020-0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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