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경제 베트남 정부, 외국인 전문가 입국 절차 신속 처리 약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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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특별입국 절차도 일관성 없어
| 신청 후 처리도 불투명
| 입국 후 14일 격리 조건은 필수
베트남 정부는 무역 활동 재개와 경제 활동 재개를 촉진하기 위한 구체적인 제안을 접수하고 대응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어제 (6/30일) 진행된 EU 경제계와의 회의에서 베트남 국무장관 마이 띠엔 중 (Mai Tien Dung) 장관은 외국인 전문가들이 입국을 위해 필요한 서류를 제출하면 접수 후 하루 만에 입국 절차를 마무리 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회의에서 "많은 외국인 전문가, 숙련 노동자, 기업체 임원, 투자자 및 가족들의 베트남 입국은 허용된다,"고 언급했다. 하지만, 이렇게 입국하는 사람들은 예외 없이 규정대로 집, 호텔, 근무지에서 14일간의 격리 기간은 거쳐야 한다고 강조했다.
[ 사진 출처: Nhat Minh / hanoitimes ]
한편, 회의에 참석한 유럽상공회의소 관계자는 베트남 현지에서는 전문가와 투자자들의 입국을 위한 절차가 지방별로 일관성 없이 진행되고 있다고 언급하며, 개선이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국제민간항공기구 (ICAO)의 발표 내용에 따르면, 베트남은 6/16일부터 9/16일까지 특별한 경우를 제외하고 항공편 입국 허가가 불가능하다고 공개했다.
hanoitimes >> vinatimes : 2020-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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