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경제 폭스콘, 베트남 근로자들을 위한 주택 건설 투자 계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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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근로자들을 위한 사회주택 건설 제안
| 박장성에 대규모 공단 건설 협의 중
대만계 폭스콘 테크놀러지 그룹은 베트남에서 근로자들을 위한 사회주택 건설 사업에 약 3억 2,600만불 이상을 투자한다는 계획을 제출하고 당국의 승인을 기다리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폭스콘이 베트남 건설부, 기획투자부와 정부에 제출한 제안서에 따르면, 이 사회주택 건설 사업은 베트남 북부 박장, 박닌, 빈푹성 등에서 개발한다는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 사진 출처: F.X.C. ]
폭스콘측은 대부분의 근로자들이 주택을 원하지만, 살 여력이 없다고 언급하면서 정부가 저렴한 사회주택을 건설할 수 있도록 협조가 필요하다고 언급했다.
폭스콘은 현재 베트남에서 여러 자회사를 통해 박닌성 꿰보 공단, 박장성 비엣옌 공단 그리고 빈푹성 빙쑤엔 공단 등에서 공장을 가동하고 있는 상황이다.
한편, 폭스콘은 박장성 인민위원회에 베트남으로 생산 시설을 이전하기 위해 약 600헥타 규모의 산업단지 건설 허가를 요청한 것으로 알려졌다.
tuoitre >> vinatimes : 2020-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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