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문화 중국인 3명 도박하려 불법으로 베트남 입국했다 격리 조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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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시로 드나드는 국경 지역
| 코로나 방역 위해 국경 폐쇄
베트남 북부 중국과 국경을 마주하고 있는 꽝닌성 몽까이 (Mong Cai) 국경 검문소는 지난 6/29일 오후 10시경 순찰하던 중 베트남 사람이 운전하는 오토바이를 타고 이동하던 중국인 3명을 불법 입국 혐의로 체포했다고 밝혔다.
초기 조사 결과에서 이들은 도박을 하기 위해 베트남으로 입국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이들은 현지에 있던 베트남 사람들과 미리 연락을 주고받은 후 마중까지 나왔던 것으로 알려졌다.
발각된 중국인들은 현재 코로나19 바이러스 방역을 위해 별도 격리 조치된 것으로 알려졌다.
dantri >> vinatimes : 2020-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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