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경제 베트남, 올해 상반기 해외 파견 노동자 약 40% 이상 감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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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외 파견 근로자 대폭 감소
| 하반기 근로자 파견 가능성 미지순
베트남은 올해 상반기 코로나19 사태로 각국에서 여행 제한을 실시하고 있는 상황에서 해외 파견 근로자 규모가 전년 동기 대비 약 40% 감소한 약 33,500명 수준으로 나타났다.
베트남 당국도 지난 3/25일 이후 모든 국제선을 운항하지 않고 있는 상황이며, 다른 대다수 국가들도 국경을 폐쇄한 상황에서 해외 파견 근로자들이 더 이상 나갈 수 없는 상황이다.
[ 사진 출처: VnExpress ]
한편, 정부 해외 파견자 관련 담당자는 베트남의 최대 노동 파견 시장인 대만, 일본, 한국이 다시 활동을 재개하고 있기 때문에 파견 노동자 수요가 다시 생겨날 가능성이 있다고 언급했다. 또한, 파견 노동자들에 대한 검역과 건강 감시 요건을 충족하기 위해 준비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 같은 상황에서 베트남 정부는 올해 약 13만 명의 해외 파견 근로자를 목표로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지난해에는 약 14만 7,000명으로 알려졌다.
vnexpress >> vinatimes : 2020-0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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