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경제 LG전자 전문가 약 270명 베트남 특별입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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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월까지 약 3,500명의 한국인 특별입국
| 한국기업 관련 특별입국 수 차례 진행
하이퐁에 위치한 LG 전자 공장 전문가들을 위해 어제 (7/2일) 오후 270명의 전문가들이 번돈 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들은 호텔에서 14일 동안 격리 조치 후 현업에 복귀할 것으로 예상된다. 하이퐁 보건 당국은 "이들은 코로나19 바이러스 음성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 사진 출처: VnExpress ]
한편, 하이퐁 당국은 LG 전자는 이번 특별 입국까지 포함해 지금까지 총 5차례의 특별입국이 있었다고 밝혔다. 또한, 주 베트남 한국 대사관에서는 6월 중순 기준으로 총 3,500여 명의 한국인 전문가들을 베트남에 입국시켰다고 밝혔다.
vnexpress >> vinatimes : 2020-0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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