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건/사고 베트남, 디프테리아로 두 번째 사망자 발생.., 중부 출신 소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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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발생중인 디프테리아로 베트남 중부 닥농성 출신 13세 소년이 호찌민시 병원에서 사망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사망자는 디프테리아로 사망한 두 번째 사망자다. 이번 사망자는 지난 6/20일 사망한 9살 소녀의 이웃으로 알려졌다.
호찌민시 열대성질병병원에 따르면, 사망자는 심부전을 유발하는 디프테리아로 인한 합병증으로 사망했다고 밝혔다.
최근 중부 닥농성에서 발생한 디프테리아에 감염된 사람은 현재까지 총 15건을 기록한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감염 지역에서는 수백 명이 격리된 후 예방 접종을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vnexpress >> vinatimes : 2020-0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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