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경제 빈그룹, 베트남 최초로 5G 스마트폰 생산.., 대량 양산은 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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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최대 민간 그룹인 빈그룹 산하 빈스마트 (VinSmart)가 미국 퀄컴사와 손잡고 베트남 최초로 5G 스마트폰을 생산했다고 밝혔다.
빈스마트의 Aris 5G 모델은 스냅드래곤 765G 5G 모듈 플랫폼과 퀀텀 보안칩을 탑재하고 있으며, 슈퍼 아몰레드 6.39인치의 디스플레이에 8GB RAM 그리고 4000mAh의 배터리를 장착하고 있다고 회사측은 밝혔다.
[ 사진 출처: vnexpress ]
한편, 회사측은 아직까지 Aris 5G 모델의 공식 가격이나 출시 일자를 밝히지 않았으며, 무엇보다 몇 대 정도 생산 예정인지도 발표하지 않은 상태로 알려졌다.
베트남에서는 아직까지 VNPT가 5G 통신망 구축 계획을 발표한 상태이며, 베트남 최대 정보통신사인 비엣텔은 지난해 9월 호찌민시에서 5G을 처음으로 시험한 상태로 상용화 일정은 아직까지 알려지지 않은 상태다.
vnexpress >> vinatimes : 2020-0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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