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건/사고 탱화성, 공단 스크랩 창고 화재로 송전선 파손.., 전력 공급 차질
비나타임즈™
0 0
어제 (7/6일) 오후 7시 경 탱화성 떠이박가 (Tay Bac Ga) 공단에 위치한 스크랩 창고에서 화재가 발생해 35KV의 전력선이 파손되면서 인근 약 5,200여개 이상의 가구와 공단의 일부 지역에서 정전이 발생한 것으로 알려졌다.
일부 지역 관계자들은 함종 (Ham Rong)구 일대에서 정전이 발생해 1,600가구에서 더운 날씨에 일상 생활에 지장을 초래하고 있다고 빠른 복구를 호소하기도했다.
[ 사진 출처: Le Hoang / VnExpress ]
현재까지 전력 공급에 차질이 발생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으며, 떠이박가 공단으로 공급되는 일부 통신 케이블도 화재로 전소되어 통신에도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알려졌다.
vnexpress >> vinatimes : 2020-07-06
# 관련 이슈 & 정보
- 하노이시, 하동구 아파트 6층에서 화재 발생…, 인명피해는 없어 2022-11-24
- 하노이시, 오늘(11/18일) 새벽 시내에서 자동차 화재 사고 발생 2022-11-18
- 하노이시, 특별 소방 점검으로 약 1,000개의 시설 일시 운영 중단 조치 2022-11-17
- 베트남 남부 빈증성에서 32명 사망한 가라오케 화재 원인은 ‘전기 합선’ 2022-11-04
- 베트남 메콩델타 편의점에서 화재 발생해 3명 사망 2022-10-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