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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문화 호찌민시, 불법 입국한 중국인 여성 격리 조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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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육로 통합 불법 입국 사례 계속 발각
| 코로나19 격리 피해 불법 입국 다발

호찌민시 보건 당국은 지난 5월 2일 중국 천진에서 캄보디아를 거쳐 지난 지난 7/5일 베트남 남부 끼엔장성 하띠엔 (Ha Tien)에 도보로 불법 입국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후, 당일 장거리 버스를 타고 호찌민시로 이동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호찌민시 10군 질병관리본부는 불법으로 입국한 중국인 여성을 발견한 후 지난 7/6일 바로 격리 시설로 이동시켰다고 밝혔다.

호찌민시 당국에 따르면, 지난 5월부터 6/17일까지 캄보디아에서 불법으로 입국한 사람 14명을 적발한 것으로 알려졌다. 6명은 주택가에서 적발했으며, 8명은 현지 병원에서 건강검진 중 발견되어 신고한 것으로 알려졌다.

베트남은 지난 3/22일부터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특별 허가된 입국을 제외하고 모든 외국인들의 출입을 금지했다. 하지만, 최근 들어 육로를 통한 불법 입국 사례가 전국에서 발생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면서 코로나 방역에 구멍이 생길까 우려하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는 상황이다.

tuoitre >> vinatimes : 2020-0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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