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건/사고 호찌민시, 영국인 강사 휴대전화 절도 혐의로 체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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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찌민시에서 영어 강사로 일하는 영국인이 휴대전화를 훔친 혐의로 징역 6개월의 실형을 선고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판결에 따르면, 그는 지난 3월 8일 호찌민시 1군의 배낭여행자 거리에 있는 마사지 업소를 방문했을 때 상점에 놓여있던 아이폰11 모델 (약 2,800만 동 상당)를 가져갔다 주인이 추적해 오자 거리에 버린 혐의로 체포되었다.
[ 사진 출처: VnExpress/Anh Duy ]
조사에서 그는 범행 일체를 자백하고 18세 때부터 "정신적인 문제"가 있었다며 재판부의 선처를 호소하기도 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그는 영국에서도 사기 관련 여러 전과가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vnexpress >> vinatimes : 2020-0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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