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경제 호찌민시, 도심 진입 시 통행료 징수.., 교통 혼잡 해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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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중교통 안정적인 운행 선행되야
| 통행료 징수해도 도심 차량 증가 예상
호찌민시는 대중교통의 원활한 운행과 시내 교통 혼잡을 해소하기 위해 내년부터 5년 (2021~2025년) 동안 도심으로 진입하는 자동차와 오토바이에 대해 통행료를 징수할 계획이라고 발표했다.
이 같은 조치들은 지난 7/11일 호찌민시 인민위원회를 통과한 결의한 중 하나로 이러한 조치들은 시민들의 삶을 개선하고 사회경제적 발전을 촉진하기 위한 핵심 전략이라고 언급했다.
[ 사진 출처: VnExpress/Quynh Tran ]
계획에 따르면, 도심 진입 통행료는 시내로 진입하는 차량에 대해서만 징수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아직까지 구체적인 요금 내역과 장소는 밝혀지지 않은 상황이다.
한편, 호찌민시 인민위원회는 도시내의 대중교통을 개발하기 위한 포괄적인 로드맵을 준비하고 있으며, 시민들의 합의를 구하는 과정에서 차량의 도심 진입을 제한하는 방안도 적용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vnexpress >> vinatimes : 2020-0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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