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경제 총리: 베트남-중국 국제선 운항 재개 합의.., 구체적인 사항 추후 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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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제선 운항에 대한 개괄적인 합의
| 구체적인 검역 및 운항 조건은 미정
| 추후 실무진 협의 거쳐 최종안 예상
베트남 교통부 장관은 어제 (7/13일) 그 동안 코로나19 대유행 사태로 지난 수 개월 동안 폐쇄됐던 베트남-중국간 상용 항공편의 운항을 재개하기로 합의했다고 공식 발표했다.
베트남은 지난 2월부터 중국에서 첫 번째 코로나19 바이러스 사태가 발발한 후 중국인 관광객들의 비자 발급을 중단하고 중국에서 들어오는 정기 운항편을 모두 중단시켰다가 이번에 다시 재개하게 된 것이다. 하지만, 비자 정지는 여전히 유효한 상태로 추후 상세 협의 시 조정될 것으로 예상된다.
베트남-중국간 상용 비행편 재개의 포괄적인 합의는 진행되었지만, 각 정부의 항공 당국들이 구체적인 비행 재개 시기와 운항 빈도는 협의 후 결정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중국에서 입국하는 방문객들에 대해 베트남의 중앙 집중식 격리소에서 14일 검역을 진행하는 지 여부에 대해서는 아직까지 확실하게 알려지지 않은 상태로 알려졌다. 하지만, 이전에 특별 입국이 허가된 전문가들과 숙련공들은 14일 동안 강제 검역을 거친 상태다.
tuoitre >> vinatimes : 2020-0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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