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건/사고 하띤성, 호텔 사우나 마사지 센터에서 성매매 현장 발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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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7/14일 저녁 베트남 중부 하띤성 경찰은 지역 내에 위치한 호텔 사우나 시설 마사지 센터에서 여성 직원 2명이 손님과 성매매 현장을 확인하고, 현장에 있던 남성 2명도 함께 체포했다고 밝혔다.
경찰은 사전에 호텔 사우나의 마사지 센터에서 성매매가 이뤄지고 있다는 정보를 확인하고, 해당 구역을 감시하다 성매매가 진행되고 있던 현장을 적발한 것으로 알려졌다.
[ 사진 출처: 공안 / Zing ]
또한, 경찰은 호텔 마사지 센터의 다른 5개의 룸에서도 성매매로 의심되는 5명의 커플을 확인한 것으로 알려졌다. 체포된 성매매 여성들은 초기 조사에서 50만동을 받고 성매매를 했다고 시인한 것으로 알려졌다.
zing >> vinatimes : 2020-0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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