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문화 꽝남성, 중국인 불법 입국자 21명 발각.., 격리 조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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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7/18일 베트남 중부 꽝남성 공안 당국은 불법으로 입국한 중국인 21명을 확인하고 별도 시설에 격리 후 코로나19 검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불법 입국자들은 현지에 거주하는 주민들의 제보로 확인된 것으로 알려졌으며, 주택에 모여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현장을 단속하기 위해 해당 주택에 대한 조사에 나섰으며, 현장에서 4명을 체포하고 도망친 17명은 호이안 시내에서 체포한 것으로 알려졌다.
[ 사진 출처: VnExpress/Dai Quyen ]
이들은 모두 떰끼 (Tam Ky) 시내에 위치한 군사 시설에 격리되었으며, 모두 코로나19 검사를 진행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들은 일정기간 의무 격리를 마친 후 중국으로 송환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베트남 당국은 최근 불법 입국자들이 기승을 부리고 있는 것으로 판단하고 국경 순찰을 강화하고 있다고 밝혔다.
vnexpress >> vinatimes : 2020-0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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