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경제 약 1,500명 이상의 한국인 전문가들 베트남 특별 입국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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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통신사가 산업통상부의 소식통을 인용한 보도에 따르면, 지금부터 다음 달까지 약 1,500여 명 이상의 한국인 기업가/전문가들이 전세 항공편을 이용해 베트남에 입국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보도했다.
우선적으로 1차 특별 입국자들은 240개 기업에서 신청한 약 570명이 오늘 (7/22일) 베트남에 입국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1차 입국을 포함해 8월까지 약 1,500여 명이 특별 입국할 예정으로 알려졌다. 이번 특별 입국자들은 모두 입국 후 2주간 의무 격리 과정을 거치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지금까지 코로나19 발생 이후 한국인 약 4,300여 명이 특별 입국 허가를 통해 베트남에 입국한 것으로 알려졌다.
[ 참고 사진 출처: VnExpress/Binh Minh ]
지난 주 베트남 박노완 대사와 한국계 기업 대표자들은 회의에서 업무를 위해 입국하는 전문가와 기업가들에 대한 검역 요건에 융통성을 가지도록 요청한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격리 14일 기간을 단축하는 방안과 단기 출장 일정으로 입국하는 전문가나 투자 계약과 같은 주요 업무를 위해 방문하는 기업가들에 대한 검역 요건을 완화하도록 요청한 것으로 알려졌다.
vnexpress >> vinatimes : 2020-0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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