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경제 한국-베트남 외무장관 전화 회담.., 상용 항공편 재개 고심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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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7/23일) 대한민국의 강경화 외교부 장관과 베트남 팜빙밍 (Pham Binh Minh) 부총리 겸 외교부 장관과의 전화 회담에서 양국은 코로나19 대유행과 경제회복에 대한 대책을 논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양국은 코로나19를 통제한 경험을 공유하고 특히, 새로운 상황에서 경제 분야에서 양국의 협력을 강화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한 것으로 알려졌다.
[ 사진 출처: dantri ]
한편, 베트남 팜빙밍 부총리는 베트남은 현재 한국을 포함한 다수의 국가와 상업용 정기 국제 노선을 재개하는 방안을 고려하고 있다고 발표했다. 하지만, 구체적인 방역 조건에 대한 신중한 고려가 필요하기 때문에 심도 깊게 고려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대한민국 강경화 외교부 장관은 베트남이 코로나19 전염병 통제에서 성공을 거둔 것에 대해 환영하며, 기업의 활동에 협조하고 베트남에 대한 투자를 활성화하기 위한 조치에 대해서도 지지한다는 의사를 표명한 것으로 알려졌다.
dantri >> vinatimes : 2020-0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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