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문화 다낭시에서 코로나19 의심 환자 등장하자 시내 약국에서 마스크 동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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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부에서 다낭시에 거주하는 58세 남성이 코로나19 검사 결과에서 3차례 양성으로 확인되었다는 소식이 알려지자 다낭 시내 약국에서 의료용 마스크가 자취를 감추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다낭시에는 이미 이틀 전부터 이 같은 소식이 퍼져 나가면서 약국을 방문해 마스크를 사가는 사람들이 증가하면서 뒤늦게 약국을 방문한 사람들은 마스크를 구매하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다.
[ 참고 사진 출처: Tan Luc / Tuoi Tre ]
일부 약국에서는 일반 마스크는 구매할 수 있지만, N95 마스크나 3M 마스크 등 고급 의료용 마스크는 재고가 없는 상태로 알려졌다.
한편, 다낭시 의심 환자의 최종 감염 여부를 결정하는 보건부의 공식 발표는 아직까지 없는 상태다.
tuoitre >> vinatimes : 2020-0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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