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문화 보건부 긴급통지: 420번 확진자 호찌민시 아파트에도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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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보건부는 다낭시에서 발생한 420번 확진자 (71세, 여성)가 최근 호찌민시을 방문해 여러 곳을 다녔던 것으로 확인되었다고 긴급 통지문을 발표했다.
긴급 공지에 따르면, 지난 6/21일 호찌민시 11군 아파트를 방문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지난 7/12일부터 열과 가슴 통증을 보여 다낭시에 있는 동생 집에서 머물렀고 7/16일에는 환자의 남편이 약국에서 약을 구매한 것으로 알려졌다.
[ 참고 사진 출처: TRUONG TRUNG / tuoitre ]
이후 5일 동안 약을 복용했지만, 증상이 완화되지 않자 7/21일 다낭시 C 병원을 방문한 후 집으로 귀가했다가 7/22일 다시 C병원을 방문한 후 코로나19 검사 결과 양성으로 확인되었다고 밝혔다.
한편, 보건부는 최근 지역 감염자 4명에 대한 감염 경로를 확인하지 못한 상태라고 밝혔다.
tuoitre >> vinatimes : 2020-0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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