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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경제 총리: ‘2차 감염 사례는 복잡하고 더 빠르게 확산’ 감염 예방 최선

비나타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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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응옌 쑤언 푹 (Nguyen Xuan Phuc) 총리는 오늘 (7/29일) 아침 진행된 코로나19 중앙대책위원회에서 다낭에서 시작한 코로나19 바이러스 2차 감염이 하노이시와 호찌민시 등을 포함한 대도시에서 다시 발생한 위험성이 높아졌다고 언급했다.

이에 따라, 보건 당국은 "상황이 바빠지면 현재 상태를 유지하기 힘들기 때문에 국민들의 상황 인식과 개인 위생에 대한 책임감을 높여야 한다."고 강조했다. 각 지방 정부에서는 국민들에게 코로나19 관련 확산 방지를 위한 검역 위생을 주지시켜야 한다고 강조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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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출처: Quang Hieu / VnExpress ]

한편, 이번에 베트남 다낭 지역을 중심으로 시작된 2차 감염에서는 무엇보다 감염원 (F0)을 찾기 어려운 상황이기 때문에 이전의 상황과는 완전히 다른 상황이 전개되고 있다고 언급했다. 특히, 이번 바이러스 변종은 더욱 복잡하고 단기간 내에 빠르게 확산되는 특징을 가지고 있다고 강조했다.

중앙대책위원회에서는 상황에 따라 지역별로 확진자가 발생되면 총리 지침 19호 (사회적 거리두기) 또는 제 16호 (사회적 격리)를 적시에 적용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특히, 다낭의 경우 도시 전체에서 총리 지침 16호를 철저하게 이행하도록 요청했다.

정부 관계자들은 다낭, 꽝남성, 훼, 하노이, 호찌민시 뿐만 아니라 꽝닌성, 하이퐁, 빙뚜언 등 해안 관광 도시에 대한 코로나19 예방 조치를 강화하도록 요청했다.

vnexpress >> vinatimes : 2020-0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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